NASDAQ 19,764.88 ▲0.98%
S&P 500 5,974.07 ▲0.73%
Dow Jones 42,906.95 ▲0.16%
미국 USD 1,450.61원
12월 23일(현지 시간), 미국 증시는 약세에서 벗어나 작은 산타 랠리를 시작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NASDAQ은 19,764.88로 0.98% 상승하였고, S&P 500은 5,974.07로 0.73% 증가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42,906.95로 0.16% 올랐습니다. 이날 미국 달러는 1,450.61원에 거래되었습니다. 24일에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며, 25일은 휴장입니다.
1️⃣ 주요 요인
긍정적 요인
소비자 신뢰지수가 위축되는 것이 장 초반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으나,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나타나면서 장 마감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기술주들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이러한 매수세는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며, 연말 소비 시즌에 대한 우려를 어느 정도 덜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부정적 요인
그러나 장 초반에는 지난주부터 이어진 하락 추세가 시장을 짓눌렀습니다. 소비자 신뢰지수가 4분기 들어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경제 지표는 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이며, 투자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취하도록 만들었습니다.
2️⃣ 특이 사항
4조 달러에 진입하는 애플
애플의 시가총액이 4조 달러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11월 이후 애플의 주가는 14.52% 상승하며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습니다. AI 업데이트가 하나씩 공개되면서 아이폰 매출을 견인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의 4조 달러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애플이 기록의 주인공이 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5년에도 반도체 호황 예상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025년에도 반도체 호황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2024년에 이어 AI 반도체가 흥할 것이지만, 하반기에는 재고 부족 상태에 있는 자동차 및 산업용 칩 제조업 관련 반도체가 호황을 누릴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는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나타내며, 관련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 (Conclusion)
12월 23일의 미국 증시는 소비자 신뢰지수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애플의 시가총액 4조 달러 돌파 가능성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 신뢰지수의 하락은 여전히 시장에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신중하게 시장을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 투자자들은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첫째, 소비자 신뢰지수와 같은 경제 지표의 변동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둘째, 애플과 같은 대기업의 성과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셋째, 반도체 산업의 동향과 관련 기업들의 실적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 투자 전략을 조정해야 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안정적인 투자 결정을 내린다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시장의 흐름을 잘 살펴보시고, 현명한 투자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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