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P의 취미생활/DIARY

아이패드 굿노트 스티커 공유: 빈센트 반 고흐(Van Gogh) png

@지잉 2020. 4. 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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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잉이에요 :-)

오늘은 빈센트 반 고흐 스티커를 공유하러 왔습니다! (짝짝)

 

빈센트 반 고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 중 하나예요.

그래서 이번 준면이의 자화상 앨범에서 반 고흐를 언급할 때 신기했어욯ㅎㅎ

저도 그전까지는 반 고흐를 유명한 화가로만 알고 있었는데

파리의 오르셰 미술관에서 우연하게 반 고흐의 작품을 접하고 최고로 좋아하는 화가가 되었었거든요.

반 고흐의 작품들을 사진으로만 봐 왔었는데

사진에 있는 붓터치와 실제로 보는 붓터치가 정말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다른 작품들도 너무 좋았는데 특히나 고흐의 작품에서 눈을 못 떼고 계속 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러 미술관들을 다녔는데 그중 최고로 좋았던 작품이에요. :-)

유화와 어떻게 보면 투박할 수 있는 붓터치를 같이 보게 되니까 홀린 듯이 빠져들더라고요.

사진으로 봤을 때에는 그 입체감이 잘 느껴지지 않았는데

실제로 보니 붓터치 하나하나가 다 살아있는 느낌이라 너무너무 좋았어요.

미술 전공자가 아니라 이렇게만 표현해야 한다는 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요.

 

빛의 벙커 고흐전을 보러 제주도도 다녀왔었는데 그건 네이버 블로그에 후기글이 있으니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은 다녀오세요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eein1223&logNo=221849869002&navType=tl

 

제주여행 : 고흐와 함께하는 빛의 벙커

안녕하세요. 지잉이에요오늘은 제주도 여행 후기입니다! (드디어 춘천 여행기를 마친 것..... 대견해 나 자...

blog.naver.com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얼른 고흐의 굿 노트 서식 공유 글 시작해 볼게요!

 

정말 너무너무 예쁘죠 ㅠㅠㅠ

진짜 만들어 놓고 제가 좋아했답니다. (?

저는 고흐 전반적인 그림 분위기를 좋아하고

특히나 사물 이외의 배경을 좋아해서

스티커보다는 마테를 주로 만들었어요.

고흐는 특히나 노란색을 정말 잘 쓰는 화가예요.

별이 빛나는 밤에는 제 최애 ㅠㅠㅠ 

론 강의 별이 빛나는 밤에나 밤의 카페테라스, 노란 집도 참 좋아하는 그림인데요

이 두 개는 2탄으로 만들어 볼게요

(항상 말로만 만든다는 사람.... 아마 1년 뒤가 아닐지..)

 

적용 샷도 보겠습니다!

 

저는 좀 큼직한 작품들 위주로 넣어봤어요.

어두운 속지로 했던 터라 노란색이 잘 받아서

노란색이 많이 들어간 작품 위주로 배치했습니다.

이건 약간 TMI이긴 하는데

꽃.. 누끼 따느라.. 정말 힘들었어요... 하나하나 PNG로 따는... 너무 힘들고.. 고된 작업

사실 고흐의 꽃들을 좋아해서 많이 만들고 싶었는데

하나 따니까 도저히.ㅎㅎㅎ..... 더 할 용기가 나지 않더라고요..

지옥의 누끼... 프로그램으로도 안 따져서 정말 애플 팬슬로 하나하나 그려가면서 땄었어요..(추억)

반 고흐는 좋아하는 작품들이 많아서 아마 2탄도 가지고 올 것 같은데

제가 과연 지옥의 누끼를 감당할 수 있을지....

 

 

공유 링크는 아래에 첨부할게요 :-)

굿 노트 스티커는 티스토리 diary > 서식에도 올라오고 있지만

갓 나온 서식들은 모두 블로그에서 공유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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